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유조라 코가라시 (문단 편집) === 영적 능력 === 평범한 영능력자처럼 부적을 쓴다거나 주문을 외워 성불시키거나 사기리나 히바리처럼 염력같은 기술을 사용해 문체를 조종하는 화려한 능력은 없고 그저 영적 존재를 공격할 수 있고 그외에는 단순한 신체를 강화하는 능력밖에 없어보인다. 하지만 그 차이가 [[넘사벽]]급이라 어마어마하게 강하다. 또한 작품이 러브 코미디물이라 쉽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어지간한 액션물 주인공들이 작품 엔딩 시점에서나 이루는 대업을 이미 몇 개 이룬 상태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그저 영적존재를 주먹을 때려패서 승천시키는 그저그런 물리계 능력자로 나왔지만 1화에서 유우나를 성불시키려는 스님의 술법을 손으로 잡아뜯는 것으로 조금 비범한 모습을 보였다. 8화에서 사기리를 도와 요괴를 처리할때 주먹을 휘둘러서 생기는 충격파만으로 주변을 뒤덮은 요괴의 안개를 날려버리면서 또다시 흔해빠진 영능력자가 아님을 은근히 암시한다. 이렇게 조금씩 그 힘의 편린을 보인던 도중 15화에서 흑룡신과의 전투에서 그 압도적인 강함을 여실히 발휘하기 시작한다. 처음엔 평화적으로 자신이 용신과 다른 요괴들의 시선을 끄는 동안 사기리가 유우나를 구해내는 방법으로 나갔지만 사기리가 오보로에게 들켜 붙잡히게되자 결국 강행돌파하기로 결정한다.[* 정확히는 사기리와 유우나 둘과 결혼하겠다는 겐시로와 자신은 괜찮으니 두사람은 돌아가라며 자신을 희생하려는 유우나의 모습에 꼭지가 돈것.] 이에 유우나와 혼욕을 했다며 흑룡신을 도발해 자신을 공격하게 하는데[* 수갑을 차고있어 팔다리가 자유롭지 못해 이를 겐시로의 공격으로 부수기위해 도발한듯.] 이때 발차기를 맞고 끝없이 솟구쳐 올라 결계에 충돌했음에도 아무렇지 않게 서있으면서 마지막으로 경고하더니 이를 무시하자 결국 공격을 감행하는데 '''단 한방만에 흑룡신인 겐시로를 날려버려 뒤에 있는 성의 절반을 날려버리고 그대로 결계마저 반파시켜버린다.''' 겐시로가 아직 미숙하다는 묘사가 있었지만 그래도 일단 신으로 분류되는 것들은 사기리 같은 주마닌자가 전부 덤벼도 이길 수 없다고 상정하는 것들인데다가 겐시로는 몸에 사기리의 영장결계를 능가하는 여러 결계를 항시 두르고있다는데 이를 주먹 한 방으로 이겼다는 것은 범상치않다. 이후 그를 막으려는 오보로와 싸우지만 오보로가 여자인 것을 깨닫고 공격하지 못하는데 워낙 방어력이 높아 오보로의 공격에 흠집 한 번 나지 않고 결국 오보로쪽이 '''먼저 지쳤다.''' 흑룡신의 필두 권속이라는 오보로인만큼 속도도 속도지만 공격력 또한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닐텐데 그것을 아무것도 없는 맨몸으로 받아냈다는 점에서 방어력 또한 힘만큼이나 넘사벽이라는 것을 보여줬다. 이후에도 이 범상치않은 강함은 종종 나타나는데 수학여행에서 심해 300m까지 내려가 요괴를 퇴치하고 담력 시험도중 봉인이 풀린 요괴의 공격을 맨몸으로 받아내는데 이때 역으로 요괴의 이빨이 부서져버린다! 이 요괴 또한 평범한 요괴가 아닌데 이 요괴가 등장하자 우라라의 식신들[* 10m는 족히 되는 거대한 여우 식신도 있었다.]이 모두 겁에 질려 움직이지 못하고 떨기만 했다. 이후 이 요괴는 코가라시와 싸우느니 봉인되는 편이 오히려 낫다며 스스로 다시 봉인된다.[* 이때 코가라시가 자신을 봉인시킨 여자 이상의 강건함을 가졌다며 떡밥을 던진다.] 이런 전투력 때문에 오보로는 코가라시의 정체를 궁금해 하면서 짐작가는 게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유라기장을 습격한 텐구 히오기 카루라에 의해 그 힘에 대한 비밀이 밝혀진다. 핏줄이 끊겼다 여겨진 야타하가네의 후계자였던 것! 정확히는 그에게 영능력을 가르쳐준 스승이었던 유령이 야타하가네의 후손이었다고 한다. 야타하가네는 텐코, 요이노자카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 가문의 일각으로 인간의 몸으로 일자상전의 비술을 사용해 신들조차 능가하는 영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작품 초반에 코가라시가 말하길, '''지금의 자신은 그 스승보다 강하다'''고(...). 이걸 보면 잘 느낌이 안 갈 수가 있는데, 다른 두 가문은 모두 동군, 서군이라고 하는 '''군단'''을 이끄는 반면 야타하가네는 '''일자상전''', 그러니까 '''개인'''으로 유지되고 있다. 단 한 명의 힘이 백귀야행은 가볍게 씹어먹는 수준의 '''요괴군과 동급'''이라는 소리. 119화에서 밝혀진 바론 악령에게 먹혀 죽을뻔 했던걸 영령상태인 6대 야타하가네가 되살리는 과정에서 그녀의 영력이 약간 주입됐고 그 힘으로 악령을 쓰러뜨린 이후 야타하가네 마쿄인 오가의 제자로 들어가게된다. 원래부터 영감이 좋아서 귀신을 보기는 했지만 영을 공격할 방법은 없었다.[* 이는 어린시절로 돌아갔던 후유조라 코가라시가 그토록 유령을 미워하던 이유이기도 했을 듯. 자신에게는 영을 공격할 방법도 성불시킬 방법도 없는데 귀신들은 계속 빙의되며 난동을 피워버리는 식으로 줄곧 당하기만 했으니 귀신을 미워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실제로 이 당시까지만 해도 마쿄인이 직접 제자로 받아주겠다고 했음에도 코가라시가 거절할 정도였다. 마쿄인 오가와 함께 다니면서 귀신에 대한 관념이 바뀐듯 하다.] 야타하가네(영혼)의 제자가 된후 스승을 따라 여기 저기 끌려다니며 악령 퇴치를 하고, 비록 시합 룰이긴 하지만, 6대 야타하가네를 제압한 세 가문에 필적하는 실력을 가진 자쿠로도 쓰러뜨리고, 세 가문과 동급 이상의 초월자들을 바리바리 모아야 간신히 격퇴가 가능한 세계멸망급 대악령을 모두의 희생 끝에[* 성불한 건 아니다(...)] 남은 영력을 모아서(원기옥) 일격 필살로 쓰러뜨렸다고 한다... 그 뒤에도 (불과 몇년 사이에) 동료들과 세계를 돌아다니며, 악신을 쓰러뜨리고 평행세계의 붕괴를 막는 활약을 했다는 듯.~~한 마디로 작중 시점에서 이미 전설의 용사~~~~초반에 했던 신이건 뭐건 상관 없다는게 허세가 아니라 사실이었다;;~~[* 158화에서 나온 바에 따르은, 텐코 가문이 총력을 기울여 마계와 평행세계에 봉인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어느새 돌아왔다고 한다.] 이렇듯 강력한 영능력자로 작중 파워만 따지면 현재까진 세계관 최강이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약점 또한 존재하는데 바로 몸으로 때우는 분야 외에는 거의 문외한 수준.(...) 수행 중에 악령을 패는 것만 생각해서 강제 성불이나 결계 같은 특수 기술들은 제대로 안배워서 쓰지 못한다. 특히나 [[상태이상]] 내성이 제로 아니 마이너스라 평범한 영능력자가 만져도 상관없는 영능력 아이템이 코가라시가 만지면 강제 발동해서 고생하질 않나[* 다만, 이런 사태가 생겨도 평범한 영능력자면 영원히 영력봉인이나 사망에 이를법한 저주도 코가라시의 무지막지한 영압에 밀려 잠식되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다른 히로인들이 해결하는 화도 제법 된다.], 특히 코유즈의 나뭇잎 변신술에 시도때도 없이 걸려 고생하기도 하고 히오기 카루라의 목각인형 변신술에 걸려서 납치당하는 등 [[몸 바꾸기]]기술에 극히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그때 당하는 성희롱은 가히 [[유우키 리토]]급. 본인도 밸런스가 나쁘단 것은 알고있는 듯하다. 단, 여기에 걸릴때마다 방심하고 있었단 것을 생각하면 정신만 똑바로 차리고 있으면 몸에 영력을 두르는 식으로 대항할 수단이 있을수도 있다.[* 최근 이러한 추측과 닮은 수단이 밝혀졌는데, 바로 '''영장결계'''. 자신보다 약한 술법들은 전부 문답무용으로 쳐부숴버리며, 심지어는 전이술법처럼 공격용도도 아닌 술법까지도 없애버린다. 주마닌자의 두 사람이 쓰고 다니는 그 기술인데, 코가라시의 스승에 의해 '''남의 기술을 베끼고 있을 뿐'''이라고 단정지어지며 진정한 영장결계는 약자를 강하게 해주는 게 아니라 '''강자를 강자답게 만들어주는 술법'''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알몸에 바디페인팅이라도 해놓은 것같은 영장결계인 두 사람과 달리 강자이자 영장결계를 쓴 코가라시의 스승과 논코는 제복, 갑옷 등 강해보이는 이미지를 하고 있다. 코가라시 본인도 영장결계를 익혀 상시 입고 다녔으면 지금까지의 고생은 하지 않았을 텐데 안 하는 걸 보면 영장결계를 배우지 못한 모양이다.] 현재 마쿄인 오가가 영장결계를 쓰는 것과 영장결계의 능력을 봤을 때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못하는것 같다.[* 유우나가 언급하기로는 코가라시는 영력을 분리할 수가 없어서 영장 결계를 사용할 수 없으며, 설령 사용하더라도 영매체질인 점에 의해 잘못하면 육체 자체가 그 이상으로 위험이 따르기에 오가는 영장결계 술을 일부러 가르치치 않았다고 언급한다.] 그래서, 명색이 점프 만화 남자 주인공 주제에 [[붙잡힌 히로인|요괴한테 납치되는 일이 몇번이나 있었고]], 이때는 즉시 히로인들이 코가라시를 구출하기 위해 싸우는 요괴 배틀물로 변한다(...). 120화에 나오길 자신을 성불시키고 2년 정도의 공백 동안 수련을 안한 탓에 자신보다 약해졌다고 마쿄인 오가가 말한다. 맞을 당시 상당히 혼란한 상태였고 기습적으로 한대 맞고 날려진 것 뿐 진짜로 붙으면 어떨지 모른다. 이후 부상에서 회복하고 돌아왔을때 과거 다른 초월자들의 힘을 한데 모아서 겨우 처리할수 있었던 가란도를 별 어려움 없이 해치운 것을 보아 기습적으로 맞으며 몸속의 영력을 전부 날려먹은게 약해보였던 원인으로 보인다. 결국 가란도 3체를 흡수한 텐코 뱌쿠에이와 대등한 싸움을 펼치며 다시 최강인증을 했다.[* 유우나의 빙의로 영장결계를 씌워주긴 했으나 영장결계는 방어력 증가용이라 공격력엔 도움이 안된다. 즉, 코가라시는 개인만의 공격력으로 가란도 3체+세 가문의 수장과 대등하게 싸운 것.][* 가란도 3체의 영력은 대략 3억 정도며 코가라시의 스승 오가의 영력은 1억 2천. 코가라시가 스승보다 대충 3배는 더 강하다.] 139화에서 밝혀진 최대 영력은 대략 '''10억'''을 넘는다.[* 유우나와 합산된 수치. ~~다만 유우나의 영력 최대치는 700만이라 하니 사실 10억은 전부 코가라시 한 명의 전력이다.~~ 이 만화에서 빙의는 힘센놈과 기술만 좋은 놈의 합체 같은 기술이 아니다. 영력이 아예 없는 치사키도 코유즈가 빙의하면 일시적으로 코유즈보다 훨씬 강한 영력을 발휘하게 된다. 즉, 코가라시 영력이 원래 10억인 게 아니라 유우나의 빙의로 유우나와 코가라시의 영력이 모두 증폭된 것.] 이건 스승인 마쿄인 오가의 9~10배 정도이며 가란도를 흡수한 뱌쿠에이의 3배 정도다. 말그대로 세계관 최강자.[* 하지만 별로 좋은 건 아니다. 야타하가네는 연성무극이라는 기술로 영력이 담긴 공격에 맞으면 맞을 수록 최대 영력치가 올라, 이론상 '''무한히''' 강해질 수 있다. 즉, 코가라시의 그 어마어마한 영력은 중1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영력치가 10억이 될 정도로 온갖 공격에 노출되어 살아왔다는 소리가 된다.] 158화에서 텐코 가문이 총력을 기울여 마계와 평행세계에 봉인을 했음에도 어느 새 멀쩡히 돌아왔다고 언급이 된다. 167화에서는 텐코집단의 힘만으로 막아낼 수 없는 영력을 가진, 그리고 유령이기 때문에 위성 같은 물리적 장비로 감지 불가능하고, 영능력자들만이 감지할 수 있는, 하지만 격돌 시 확실히 지구가 죽음의 별이 되는 위력을 가진 100Km짜리 거대 유성의 유령이 지구를 향해 날아오는 것을 예전에 세계멸망급 대악령 가란도를 세 가문과 동급 이상의 초월자들의 힘을 모아 쓰러트릴 때 썼던 거대 펀치를 혼자서의 힘만으로 구현해서 주먹질 힌방에 궤도를 꺾어버렸다.[* 유우나는 거대 유성을 보고 "하지만 저정도라면..."이라며 코가라시라면 충분히 없앨 수 있으리라 짐작하고, 지구를 멸망시킬 유성을 '''코가라시에게 찾아온 행운'''으로 여겼다. 요컨대 지금까지 다른 가문들이 코가라시를 반드시 없애야될 골칫거리로 여겼으나 100km짜리 유성같은 지구 외 우주에서의 위협에 전혀 준비가 되지 않아 언젠가 찾아올 만약의 사태에 코가라시의 힘이 꼭 필요하기에 당장 그를 처치하는 건 장기적으로 보면 자신들에게도 해악이기에 코가라시를 놔두자는 것. 이 모습을 실시간 영상으로 지켜본 텐코 일족은 결국 코가라시의 존재를 수긍할 수 밖에 없었다.]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서 안그래도 강하던 영력이 당 시점에서 이미 세 가문과 동급 이상의 초월자들이 힘을 바리바리 합친 수준으로 상승해버린 듯. [include(틀:스포일러)] 147화에서 류젠과 유메사키의 힘으로 치사키가 보게된 미래에선 어째서인지 이 강력한 영능력이 전부 사라졌다고한다. 무려 별로 큰 힘도 필요로 하지 않는 영체를 보는 힘까지 사라져서 유우나를 보는 것도 불가능한 수준까지 떨어졌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주마닌자의 마을이 습격당할 때 사쿠히토가 후유조라의 영능력을 봉인할 뻔한 영구를 훔쳐 후유조라의 영능력을 봉인했기 때문. 다행히 치사키가 이 꿈의 내용을 과거의 유우나에게 알려 영력을 잃는 참사는 피하게된다.~~그리고 본인의 해피엔딩 루트를 스스로 붕괴시킨 치사키는 피눈물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